[영화] 주토피아 (Zootopia, 2016) - 스포없는 솔직 후기 + 주토피아 OST

2016.03.07 14:13 문화/영화


영화


 주토피아

Zootopia, 2016  






영화 주토피아 - 출연진





영화 주토피아 - 예고동영상








영화 주토피아 - 스포없는 솔직후기


디즈니 애니메이션 스튜디오의 동물 애니메이션이 오래간만에 나왔습니다. "주토피아 Zootopia

동물 애니매이션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영화는 필수 보아야 하는 영화 중 하나였습니다. 어떤 동물들이 어떤 모습을 어떤 내용을 안겨줄지 너무나 기대가 되었습니다. 



살아숨쉬고 있는 귀여운 동물 캐릭터


등장동물들이 모두 각자 개성있고 귀엽고 쓰다듬어주고 싶을 정도로 앙증맞습니다. 

크디큰 코끼리, 양, 나무늘보 그리고 아주 앙증맞게 작은 쥐... 주연과 조연 그리고 엑스트라까지 그 특징이 생생하게 애니메이션에서 살아납니다. 

각 동물들은 실제 동물크기 비율에 맞게 캐릭터화 되었는데, 특히나, 정말 주토피아에서 보여주는 수 많은 동물들과 그 동물들이 질서를 이뤄 나가는 주토피아 생태계를 보고 있자면 정말 그 아이디어에 역시 디즈니를 외치지 않을 수 없습니다!!  환상의 나라 주토피아! 




의외의 토끼와 여우의 환상적인 케미


경찰관을 되싶어하고 편견을 넘어 결국 꿈을 이루어 경찰관이 되지만 이어지는 편견에 무시당하는 작은 토끼 주디홉스와 

모두에게 손가락질 당해 사기꾼이 될 수 밖에 없었던 사기꾼 여우 닉 와일드, 


토끼와 여우?? 일반적으로 포식자와 피식자의 관계일 것 같은 이 어울리지 않은 조합이 과연 파트너가 될 수 있을까요? 서로 다른점이 많은 여우와 토끼는 영화 주토피아 속에서 협동수사를 함께 맡게 되는데 그 환상 케미도 상당히 재미집니다. 같이 협동수사 하면서 초반에는 서로 투닥투닥하지만, 그러는 와중에 서로를 위로하고 포옹하고 용서하고. 서로 파트너가 되는 과정에서 나누는 그 대화들이 괜히 우리에게 하는 이야기인 것같아 괜히 마음이 찡해지기도 합니다.   


 이 둘이 보여주는 환상의 버디플레이! 바로, 영화를 보아야 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우리가 두려워할 것은 두려움 뿐이죠"


이 작은 토끼 주디홉스는 아주 어렸을 때부터 꿈이 분명했습니다. 누가 그를 얕보며 뭐라고 해도 주디홉스는 대꾸했습니다. 

 "누구나 뭐든지 될 수 있으니까" 


 성인이 되는 동안에, 그리고 성인이 되고 나서도 정체성과 진로에 대한 고민은 항상 끊이지 않습니다. 

물론 저도 마찬가지 입니다. 생각해보면 "xx하기 때문에 안되지 않을까", "늦지 않았을까?" 하며 온갖 변명을 대며 꿈을 이루지 못할 두려움에 스스로에게 도전조차 하지 못했던 부끄러운 모습이 떠올랐습니다. 내가 두려워해야 할 것은 나의 두려움 뿐이었을 텐데.. 


이, 어린 주디의 용기있는 대사가 저에게는 큰 울림으로 와닿았습니다. 




"두려움 때문에 서로 등돌리지 마세요." - 가젤


강자와 약자가 주토피아는 서로 양육강식의 먹이사슬로 엮여있는 온갖 동물들이 서로 조화를 이루는 방식을 찾아 모여사는 동물의 공간입니다.  (물론 크고 작은 사건들이 연이어 일지만 역시나 질서를 지키는 주디같은 경찰관이 있습니다. ) 


날이 갈 수록 깊어져가는 세대갈등, 이념갈등, 지역갈등, 세대 차 갈등.. 이러한 갈등은 결국 두려움 때문에 서로를 공격하기에 생기는 것이겠죠 

 이 모든 두려움과 갈등이 먼 미래에는 사라져 편견이 없이 서로 조화롭게 이루는 세계를 아이들에게 물려주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든 등장 캐릭터 들과 배경 자체로 더 빛이 나는 영화


주토피아, 추천합니다! 






+ 디즈니 주토피아 메인 OST - Try Everything 듣기 + 가사




가사 보려면 아래 클릭해주세요. 


더보기



저작자 표시 비영리 변경 금지
신고
이 댓글을 비밀 댓글로
    • 2016.03.07 15:38
    비밀댓글입니다
    • MJstory
    • 2016.03.07 21:20
    관리자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