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p 투자설계는  혼자 공부하기 참 쉽지 않습니다.   cfp 시험준비를   할 때   고득점이 가능할 수 있는  과목으로 투자설계가 손꼽힙니다. 

 cf[ 투자설계 과목을  복습하면서  돌아보다보니   이렇게 많이 공부를 했었나 싶네요.     줄그어졌다고  공부한 것은 아닌데  

그래도  내 손으로 그어놓은 줄이 이곳 저곳에  흔적을   보이고 있음은   뿌드하긴 합니다.

 

 

CFP  학원 강의를  들으면서   정말  보람 있게 느껴지는   것은  혼자 공부할 때  스킵하려고 했었던   고비들이  의외로 쉽게 넘어가지는  것입니다. 

 

 

 

채권가격 변동률과 가격과의 관계 사이를 설명하려면   듀레이션과 볼록성이   있는데  교재만 봐서는   이 문제 나오면 시간 관계상   스킵한다고 전략을 짜기 쉽습니다.

그런데  이 복잡한 식이  이해를 하고 나면    이렇게   쉬운 공식일 수가 없습니다.  단순하기 그지 없는 산수 문제로 바뀝니다.   이것이 강의의 힘인것 같습니다.

저는  kg패스원의 이정석 교수님을  투자설계의  사부로  모셨습니다.    매 일  수업  시작 할 때 마다  전체 목자를  정리해주셔서  투자설계가  만만해지도록 

도와주시고   암기  이전에   잘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신 뒤에 cfp 시험을 대비하기 위한  간편  쾌속  계산법과  함께  계산기  터치하는 순서까지  가르쳐 주십니다.

 

 

 

이표채 듀레이션 구하는  정규교재의  내용으로서  이것을  Cash Flow 간편법으로 신속히 풀수 있도록  도와주셨고  일반적인  CF  사용법과 달리

신속하게 풀기 위한  CF  절차와 계산기  사용과정까지를   가르쳐주시네요.  그리하여  채권파트에서  총  7~8 문제 정도가 나온다고  하는데

저는 채권파트 부분 만큼은  고득점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cfp 정규 교재의 문제들 중 출제빈도 높은 것들과  주요 출제유형까지 분석해서  공부한 다음  위와 같이 사례형도  공부합니다.    

그런 다음   모든   챕터들을   거의 한페이지로 요약해서 정리해주신 요약 페이지를 가지고  또 복습합니다.  때론 압축 요약페이지가  학습첫시간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또   교재와 요약집,  단일사례문제집 등을   풀며 복습한 뒤에는  지식형 문제를 대비하기 위한 빈출  지문 유형에 가까운   문제들을  통해 진위 훈련을 합니다.

위의  문제들이   정규강의를 듣기 전에는 무작정  암기 대상이었는데 이제는   이해를 통해서 문제를 직관적으로  이해하고 찍게 됩니다.   이리하여 

같은 내용을  네번 이상 반복하면서  다차원적인  학습을  최소 4중 이상  하고 있습니다.  ^^

 

 

상기는  제가 제일 싫어했던  채권면역전략을 설명하는 챠트와  파트입니다.  

저 표의 숫자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는지  모르고 있을 때  번역된 문장을  가지고서  짧은 설명만  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불평할 정도 였습니다.  무슨 뜻인지

다 해아려서   이해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런데 CFP 인강 투자설계를 듣고 나서는   저 복잡해보이는 숫자들 사이로  이해의 시냅시스가  자라나  유기적으로

문제를 이해하고 풀 수 이게 되어지더군요.   책만  봐서는   도무지  이해하기  어려운   파트 였습니다.

혼자 계속 공부하고  이 짧은  해설로   이해하려 했었다면   결코 cfp  셤에서 고득점을 얻기는 힘들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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