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여행] 베트남 쇼핑지 추천! 호치민 쇼핑 즐기기- 비텍스코 빌딩+사이공스퀘어+벤타인시장 (벤탄시장)

2015.12.11 23:01 여행·맛집/해외여행


베트남여행


 호치민에서 쇼핑 즐기기

 호치민 비텍스코 빌딩 + 사이공스퀘어 + 벤타인시장(벤탄시장)


해외 여행에 있어 쇼핑을 빼놓을 수가 없습니다.

사실, '여행'차 간 것도 아니고 나라도 베트남이라 쇼핑에 크게 기대하지 않아, 환전도 얼마 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러나 베트남에 머무른 3일간의 짧은 기간동안 기대보다 훨씬 그 이상  이것저것 많이 둘러볼 수 있었습니다.

 

베트남에서의 쇼핑 즐기기~!!

 

어디가 좋을지, 그리고 무엇을 좋을지 이야기를 풀어보겠습니다.


 

비텍스코 타워 (BITEXCO)

 

호치민 비텍스코 타워는 호치민에 위치한 지상 68층 지하 3층의 최고층 빌딩으로 호치민의 랜드타워입니다.

호치민 시청광장에서 바라보았을 때 가장 높게 굳게 서있던 그 건물!

 


 

한창 63 빌딩이 서울의 랜드마크를 할 때를 떠올리며

마찬가지로 호치민의 비텍스코 빌딩을 바라 보면서 현대화되는 베트남을 바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국내건설사인 현대건설이 지어서 한국사람이 보면 더 남다른 건물일 수 밖에 없습니다.

 

 

 

 

초고층 오피스 빌딩이지만, 하단부는 쇼핑센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들어가면 글로벌 브랜드의 매장들이 들어선 여느 국내 백화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국내 백화점과 크게 다르지 않은 느낌이라.. 들어가 턉샵만 살짝 둘러보고 나왔습니다.

글로벌브랜드의 경우에는 어느 나라든 표준판매가가 정해져 있는듯 베트남이지만 저렴하진 않아 쉽사리 지갑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호치민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스카이덱의 입구는 반대쪽에 따로 마련되어 있습니다.

즉, 빌딩쇼핑입구와 전망대 입구가 아예 별개이므로 전망대에 가시려면 요 입구를 찾아 들어가셔야 합니다.

그리고 전망대에 올라가기 위해서는 별도의 입장권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비텍스코 스카이덱 입장료 :

 

200,000 VND (약 1만원)

 

비텍스코 쇼핑몰은 기대보다는 추천하진 않지만

베트남 호치민에 여행가신다면 이 곳은 꼭 가보셔야 할 것같습니다. 

저희는 아쉽지만 일정때문에 스카이덱을 가보진 못했습니다.



호치민 벤타인시장(벤탄시장)

 

호치민 해외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다는 벤탄시장 !

베트남에서 없는 것이 없다는 벤탄시장!

 

호치민 여행에서 .. 호치민에서 가장 큰 벤탄시장도 빠질 수 없습니다.

낮시장/야시장 분위기가 많이 다르다던데.. 저희는 한낮에 벤탄시장을 향했습니다.


 

호텔에서 걸어서 벤탄시장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위 사진에서 낮은 빨간 지붕이 있는 곳이 벤탄시장입니다.


 

 

들어가자마자 생각보다 훨씬 넓고 깔끔해서 둘러보기가 좋았습니다.

이리저리 관광객들, 그리고 분주하게 물건을 판매하는 베트남 상인들이 뒤섞여있는 시장속에서

비텍스코에서 전혀 느끼지 못한 생생한 베트남의 현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약간 남대문의 느낌이 나는 골목.

무늬와 색이 화려한 시장 아주매의 옷들이 많이 눈에 띄였습니다.


 

 

중간중간에 있는 베트남 노점상 식당이 아주 호황입니다.

주로 쌀국수를 많이 먹는 듯했습니다.


 

 

베트남 기념품을 고르신다면.. 벤탄시장에 가시면 됩니다.

베트남 처녀들, 대나무 모자,, 그 외 여러 베트남 상품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한국에서 본듯한 천가방들도 있는데 자세히 보면 또 베트남의 특색이 묻어나 있습니다.

 

베트남에 가셔서 뭘 살지 모르신다면.. 베트남 커피를 추천합니다.

 

베트남은 세계 커피 생산의 2위 국가라는것 알고 계시나요?

그 명성(?)에 맞게 커피만 파는 전문점이 많습니다.

특히, 주의할 점은 각 가게마다 그 귀한 루악커피라면서 판매를 권하는데 짝퉁도 많다니 그대로 믿어선 안됩니다~!

 

잘 모르겠으면 " 베트남 커피 G7 "  추천합니다.

그리고 개인취향이지만..  G7 믹스보다 블랙커피가 훨씬 제 입맛엔 맞더라구요.

 

앙증맞은 베트남 전통의상.

아이가 있으면 선물로 하나 사주고 싶더군요

 

그리고 견과류가 상당히 저렴했습니다. 견과류도 추천~!

 

한국 남대문 시장과 닮아있는  벤탄시장의 모습이었습니다.

모습도 그렇지만 상인들이 한국어로 또 상당히 잘하니 물건을 사고 흥정하는데 전혀 어려움이 없었습니다.

 

시장이다보니 "커피", "견과류" 등 공통된 물건을 파는 집이 많았는데 각각 집마다 같은 물건이라도 가격이 조금씩 차이가 나더군요.

같은물건이라도 바로 구매하지 마시고 몇 곳 둘러보고 사면 나중에 후회 안하십니다~

그리고 또하나의 팁! 베트남에서도 '흥정'가능하니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하시면 좋을 것같습니다.





호치민 사이공스퀘어 (SAICON SQUARE)


 

호치민에서 가장 재밌던 곳이 어디이냐? 하면 바로 이곳입니다.

 

사이공스퀘어

동대문을 좋아한다면, 바로 사이공 스퀘어는 동대문의 그 배의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호치민 사이공스퀘어가 유명한 것은 바로 호치민 짝퉁몰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동대문에서 보기 힘든 짝퉁을 정말 원한없이 저렴하게 베트남에서 구할 수 있다는 것. 바로 사이공스퀘어 이야기입니다.

상당히 큰 짝퉁몰이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사이공스퀘어의 입구는 좁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안에 들어가자 마자 풍기는 동대문의 느낌.

자세히 걸려있는 옷들을 보면 유명 브랜드의 옷들입니다.

 

나이키, 리복, 자라, 타미, 아베크롬비 등등..

 

베트남은 의류봉재공장들이 상당히 많기 때문에 브랜드  로스 (생산불량) 분이 상당히 많이 풀려있을 수밖에 없죠

모두 이 곳으로 흘러들어온다고 보면 됩니다.

물론 중국에서 넘어온 짝퉁도 있습니다.


 

 

옷 뿐이겠습니까?

 

구두 짝퉁도 있고,

운동화 짝퉁도 있습니다.

 

그런데 한국에서는 샤*, 루이비* 의 짭이 많은데 이 곳은 두 브랜드는 별로 보이진 않았습니다.


 

 

짝퉁 시계들도 판매중인데, 남성분들이 특히나 좋아할 곳입니다.

정말 비싼브랜드를 말하면, 우측 사진처럼.. 준비된 박스를 열어줍니다.

 

시계는 금방 고장이 나겠죠?


 

 

스피커 등 전자기기들도 모두 짝퉁입니다.


 

 

글로벌 브랜드 로고가 새겨진 등산가방. 사실 한눈에 보면 정말 구분이 안갑니다.

 

프리마클라쎄st. 가방전문점도 있었는데, 정품과 색상이 미세하게 다르더군요. 

프리마클라쎄 가방은 비추~!

 

옷은 주로 반팔티, 기능성티들이 많이 걸려는데,

특히 기능성티는 브랜드 가격보다도 훨~~씬 저렴하게 살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여름옷만 있는 것은 아니고, 간간히 청바지전문점, 니트류, 패딩점퍼도 있습니다.

아마.. 여름에 이 곳에 왔으면 티셔츠 몇장은 기본으로 사지 않았을까 싶더군요

 

 

 

이 수 많은 가게 중에서

유독 한국사람이 많은 곳이 있었습니다.

 

제 발걸음 역시 떼지 못하고 한참을 서성거리게 만드는 "가방 & 지갑" 판매점이었습니다.


 


 

주요 다루는 브랜드는

 

 키드캐드슨, 고야드, CK가방, 보테가 등등..

 

물만난 물고기처럼, 한참동안을 이 매장을 보면서 주변 사람들의 선물을 골랐습니다.


 

 

 

매의 눈으로 고른 보테가 지갑 3종.

실제로 PU가 아닌 염소가죽으로 촉감이나 퀄리티가 나쁘지 않았습니다.

나와있는 것에서 모델과 색상을 고르고 더 보여달라고 해서 그중에서도 좋은 것을 선별했습니다.

 

가격은..?? 개당 원화로 삼만원 정도

 

같이 동행한 분은 보테가 클러치도 사고, 키드케드슨 파우치도 열댓개나 골랐습니다.

정말 지갑이 안열릴 수 밖에 없는 사이공 스퀘어였습니다.


그리고 쇼핑한 후 피곤한 다리는 근처에 위치한 유명 호치민 마사지샵 137에서 바로 풀었답니다. 


 


상품도 다양하고 품질도 좋아 눈도 즐겁고 

가격이 좋아 열리는 지갑도 즐거웠던 베트남 쇼핑~ 


야경을 즐길 수 있는 비텍스코 빌딩과 

생생한 베트남 시장인 벤탄시장과 사이공스퀘어 꼭 가보세요!! 

 


※ 베트남 쇼핑할 때 주의점

 

 

베트남을 돌아다니면서 굉장히 많이 들은 말이 있으니 바로 ..

 

"알리바바를 조심하라"

 

특히, 한국에서처럼 습관처럼 핸드폰을 들고다니다가는 알리바바가 낚아채 도망간다고 합니다.

굉장히 흔하디흔한 수법이라고하니, 저도 평소에 돌아다닐 때 주머니속에 핸드폰을 꼭 넣어 다녔습니다.

쇼핑할 때나, 길거리 다닐때 핸드폰 꼭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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