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족냉증에 추천해요!! 토황토 무선다용도 찜질기
12월이 되니 갑자기 추워졌죠.
저는 평소에 손발이 유난히 차요.. 수족냉증이라고 하죠~
그래서 가을 끝물부터 보약도 먹고 있고,
집에서도 양말 2겹으로 신고 있구요, 무릎담요 덮고 그래도.. 너무 추웠어요.
특히 발이 너무 시려웠어요 ㅠ
가족은.. 제가 뭐가 이리 유난하다면서 뭐가 춥냐면서 이해하지 못했죠 ㅠ
계속되는 난방용품 검색 중에 딱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었는데
바로 토황토 무선다용도 찜질기!!
검색사이트에 '토황토' 또는 '토황토 무선다용도 찜질기' 라고 검색하면 바로 검색됩니다.
토황토 최저가 검색 --> 클릭
보시면, 주황색 모델(s300)과 프리미엄 고동색 모델(s320)이 나옵니다.
주황색 모델(s300)은 황토재질, 고동색 모델(s320)은 토르말린 재질입니다.
효능의 차이는.. 잘 모르겠지만^^;; 전 이왕 더 좋은거 사려고 더 높은 가격대인 고동색 모델을 선택했습니다.
이 제품의 원리는 옛날에 몸이 아플때 기왓장을 데워서 몸을 데우던 원리를 응용하였다고 해요.
배송된 상품 모습이예요!!
박스 사이드쪽 에 다양한 분들에게 추천하는데요,
제가 직접 사용 후에 추천해드리는 분들은 .. 여성분들이예요
저처럼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거나 아랫배를 따뜻하게 하고싶은 여자분들 !!
박스 내 구성품들입니다.
찜질기, 설명서, 복대, 받침대, 융주머니, 케이블
무엇보다 정말 간편한 사용법!
밑에 받침대를 받치구요(혹시 모를 바닥의 변질을 막기위해), 그 위에 찜질기를 올립니다.
그리고 코드만 꽂아주면 알아서 붉은 불이 들어옵니다.
약 5분정도 지나면 알아서 불이 꺼져요.
이후 케이블을 빼면 5분내에 급 뜨거워집니다.
뜨거우니 융주머니에 꼬옥 넣어야 화상을 방지할 수 있어요..
그 정도로 뜨거워집니다.
열기는 약 2-3 시간 유지됩니다.
집안에서 이렇게 찜질기 위에 발을 놓아서 발을 뎁히는 용도로.. 족욕대용으로 쓰구요
자기 전에 배에 끌어안고 배를 덥히는 용도로 사용중입니다. ^^
이 찜질기의 장점
1) 5분만 충전하므로 전기세가 거의 안들구요
하루 3번 충전 한달 사용시 1천원 미만이라네요..
2) 케이블이 없으니 전자파 Free, 이동도 Free
살짝 단점이라고 하면..
한번 충전하고 완전 다 식은 후에 약 3시간 이후에 다음번 충전이 가능하다는 점이예요.
즉, 고온-저온-(재충전) - 고온이 되요. 저온의 텀이 나올수밖에 없다는점(?)
그리고, 점점 뜨거워지는데 온도 정점일 때는 화상 입을수 있으니 조심해야해요.
저도 사용하기 이전에는..
이 가격에 이정도로 기대하지 않았는데요, 지금 너무 만족하며 잘쓰고 있습니다.
집에 오자마자 하는게 이 찜질기에 케이블 꽂는거 예요!
정말 필수품이 되어버렸어요^^
겨울에 저처럼 수족냉증으로 고생하시는 분이나,
후기 보니 생리통 완화 핫찜질에도 좋다고 하니 생리통으로 고생하시는 분들
토황토 무선다용도 찜질기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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