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쓰던 핸드폰은 용량 32G 아이폰7 이었는데, 배터리가 빨리 닳고 무엇보다 용량이 작다보니 계속 용량없음 알람이 떠서 용량을 주기적으로 정리해야 하니 점점 사용이 불편해 지기 시작했다. 이참에 !! 아이폰12 을 사기로 했다. 그런데 나는 핸드폰 구매를 전혀 모르는 일명 "호갱이".. 몇년에 한번씩 바꾸는데다가 상담받으러가면 사람을 홀리는 탓에 정신을 쏙 빠진다. 너무 오랫만에 핸드폰을 바꾸려고 알아보니 알게된 자급제폰+알뜰요금제의 조합. 이 조합에 제휴카드 발급까지 받으면 완전 혜자 조합이다. 그래서 대리점으로 가는 대신에, 인터넷으로 자급제폰을 알아보기 시작했다. 제일 많이(?) 알려진 루트는 쿠팡 자급제폰 구매다. 아이폰12 프로 128G 1,160,000원 아이폰12 미니 128G 1,1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