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필수품] 겨드랑이 땀 억제제 '드리클로(Driclor)'

 

안녕하세요.

오늘도 날씨가 무지무지 더웠어요.

올해 여름 날씨도 어마어마하게 더울 것 같아요

 

매년 여름이 오면 남여불문하고 모두 싫어하는 것이 있죠

바로. 겨드랑이 땀..

매일 아침저녁으로 샤워를 해도 소용이 없구요,

데오도란트를 쓰면 좀 낫지만 효과가 미미하더라구요.

겨드랑이 패드는 옷에 티가 나기도 하고..

 겨드랑이에 보톡스를 놓아서 시술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는 영 내키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올해에는 알아보다

여름에 필수적인 땀 억제제로 널리 알려져 있는 드리클로(Driclor)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약국에서 판매하구요, 가격은 1만 3천원입니다.(100g)

 

< 드리클로(Driclor) >

 

 

드리클로의 주 성분은 알루미늄 클로로하이드레이트 입니다.

이 성분이 땀샘 주변 물질과 반응하여서 침전물이 생기고

이 침전물이 땀구멍을 막아서 땀 배출을 물리적으로 억제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데오도란트의 경우는 피부 세균을 감소시켜서 이미 몸 밖으로 배출된 땀이

세균으로 분해되면서 발생시키는 냄새를 제거하는 것이 주 목적으로

즉, 데오드란트로 땀이 억제되는 것은 아니랍니다.

 

이렇게 롤 부분을 본체와 합체 하시면 되요

 

이렇게 뚜껑을 닫아놓으니 정말 작네요

 

 

 

사용법

1. 취침 전에 땀이 나는 부위를 깨끗이 씻고 말린다.

2. 땀이 많이 나는 부위에 약을 얇게 바르고 다시 잘 말립니다.

3. 다음날 아침 반드시 씻는다 (중요!)

4. 땀 배출이 줄어들 때까지 사용하고 증상이 개선되면 1주일에 1~2회로 사용횟수를 줄입니다.

 

 

주의점 

1. 다음날 안씻고 옷을 입으면 옷이 변색됩니다. 꼭 다음날 물로 씻어주세요

2. 과다 롤링의 경우 피부가 자극되어 가렵거나 트러블이 발생될 수 잇으니 따라서 적당량 사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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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억제가 괜찮을까 걱정이 약간 있었는데요

밖으로 배출되지 못한 땀은 다시 혈액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괜찮다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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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 몇일 사용해 보았는데 조금씩 효과가 나는 것같네요.

이번 여름은 드리클로로 자신감있게 상쾌하게

잘 지내토록 하여야 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