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산이전에는 내가 모유수유를 하게 될 것인지, 완분으로 가게 될지 어찌될지 몰라 구매를 미뤄놓은 아이템이 있었다. 바로 분유포트. 어차피 요즘같은 시대에 하루면 오는 거니 필요하면 바로바로 구매하면 되니까!! 그리고 조리원에 있으면서, 완분으로 가게 될 운명을 직감하고 퇴소 전 일주일 부랴부랴 분유포트를 알아보기 시작했다. 사실 분유포트야 일정온도만 맞춰주면 기능이 거기서 거기 아닐까 싶기도 했는데, 검색하기 전까지는 가장 무난한건 쿠첸이나 필립스인 것같았는데 요즘 네이버 검색 & 맘카페등을 보니 윈클라우드 / 보르르 / 가치분유포트 등이 유명한 듯했다. 윈클라우드 147,000원 (수유등포함) 보르르 95,000원 가치분유포트 59,800원 윈클라우드 24시간 보르르 영구보존 가치분유포트 24시간 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