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추천
JMW 토네이도 드라이기 |
MA6001A |
머리 숱이 많은 것도 아닌데, 매일 시원찮은 낡은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 시간이 거의 30분씩이나 걸렸습니다.
쓰기 시작한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날만큼 오래된 드라이기에 딱히 새로 사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하루 30분씩 매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죠. 어느 날 친구가 우리 집에 오더니 낡은 드라이기에 불평을 하더군요. 오히려 저는 쓰던 헤어드라이기를 버릴수도 없고 어쩌랴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필요했던' 터보 헤어드라이기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세계 !!!
왜 진작 드라이기를 바꾸지 않았을까 너무나도 후회스러웠어요.
이처럼 매일 머리 말리는데 시간을 오랫동안 소요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헤어 드라이기를 소개해드릴께요~!!
제품명 : JMW 헤어드라이기
모델명 : MA6001A
드라이기 잘 몰랐는데, 이미 인터넷에서 '괴물드라이기'라고 불리우며 유명한 JMW 드라이기더군요.
JMW 드라이기는 항공기 모터에 들어가는 BLDC 모터(BrushLess DC) 를 사용하여 강력한 풍력을 구현하는 동시에
미세 유해물질이 발생하지 않고, 소음이 거의 없고 진동은 낮추고 에너지효율은 높혔습니다.
ㄷ
와트만 보고 드라이기 선택하시지 마시고 풍속! 꼭 확인하세요~
최대 풍속은 31m/s,
미용실 드라이기는 후루룩 젖은 머리카락이 금방마르잖아요?
바로 그 헤어 전문가용 드라이기 바람속도 정도입니다 !!
처음 들어보고 놀란 것은 큰 데에 비해 집에 있던 미니 드라이기에 버금가는 가벼운 무게감.
머리 말리다가 팔에 무리가면 안되잖아요~!!
코드 제외 410g 입니다.
사용법은 매우 간단합니다. 두 스위치만 조절하면 끝
냉 / 온 바람스위치,
그리고 그 아래 강약 조절하는 풍속조절스위치
정말 이 제품을 사랑하게 되는 또다른 이유는 냉/온 바람이 버튼 하나로 휙휙 바뀐다는 거예요.
보통 온풍에서 냉풍으로 바꾸면 온풍의 미열이 남아서 미지근한 바람이 부는데, 이제품은 스위치 하나로 바로 냉풍 or 온풍!!
냉/온 바람 온도조절하기 정말 편해졌습니다.
워낙 풍속이 강해서 냉풍으로도 머리가 빨리 말려지다보니, 모발 수분도 촉촉히 유지되어요.
그리고 또 좋은 점은, 케이블에 있습니다.
매일 사용하는 드라이기이다보니 오래 사용하다보면 드라이기 바로 연결된 케이블의 러버가 찢어지기도 하는데..
이 제품을 보시면 드라이기 몸통에 붙어있는 꼬임방지 디자인 보세요. 디테일하게 코드걸이도 있어요.
그리고 케이블 자체도 굵은 원형의 선이라서 꼬임이 방지가 되더라구요.
왜 진작에 드라이기를 바꾸지 않았을까..
왜 진작 JMW 드라이기를 알지 못했을까..
정말 삶의 질이 높아집니다.
이 제품을 알고 나니 다른 드라이기는 보이지도 않더군요.
다시금 이 제품을 선물해준 친구에게 너무나도 고맙다는 말을 전해주고 싶네요. 고마워 K !
정말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하고 싶은 제품이 바로 이 <JMW 드라이기>입니다.
JMW 드라이기 무조건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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