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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일 16일을 앞두고 콩콩이는 아직 나올 기미를 보이지 않는다.
조금이라도 일찍 보고 싶은데, 출산휴가가 하루라도 아깝기도 하다.
아직 콩콩이를 만나지 못해서일까 생각지 않은 방학을 맛본 기분.
갑자기 잊고 있던 블로그를 다시 시작해보려고 한다.
집에 있던 6년은 더 된 카메라도 꺼내본다.
창고를 뒤져 한번도 쓰지 않았던 삼각대도 찾아보았다.
무슨 영상을 담을 수 있을까
Vlog ? 나의 일상은 평범하리 평범한 하루인데..
기록도 남기고
언젠가 유튜버도 해보면 좋지 않을까
조금 미뤄두었던 입원 및 조리원 준비물도 챙겼다.
출산 전 입원준비물 (이대서울병원)
- 세면도구, 물통, 속옷, 휴지, 슬리퍼, 보호자용 이불, 성인용방수매트, 오버나이트, 아기귀저귀, 압박스타킹, 주민등록등본 or 가족관계증명서
@ 쿠팡에서 주문한 목록
조리원 준비물 (라솜)
- 속옷(얇은 내복), 양말, 세면도구, 가제손수건, 엄마기초화장품
콩이야, 얼른 나오렴 ♡
기다리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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