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집의 귀염둥이 고양이 우리집 애완동물 history 우리집은 어렸을 때 전원주택살았는데 마당이 있어서 각종 동물을 키웠었다. 학교앞에서 파는 병아리를 사다가 닭까지도 키워보고, 시골에서 토끼를 받아와서 시장에 가서 먹이줄 상추등을 사오기도 하고 ,, 진돗개도 키웠다. 어린 애기때 부터 사료주면서 열심히 키우고 그랬는데... 애가 멍청한지 나중에 다 커서는 힘만 세서 주인 보면 짖고 물려고 하고,,, 결국 쇠사슬을 끊고 집을 나갔으니.. '주인 찾아 3만리 라는 똑똑한 명견 진돗개'와 다르게 우리집 진돗개는 그 이후로 모습을 볼 수 없었다. 그 이후로 아파트로 이사오게 되면서 친척으로 부터 2개월 된 말티즈를 분양받게 되는데.. 밥만 먹으면 꾸역꾸역 토를 하고.. 그래서 예방접종하고 진료 받고 30만원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