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콩콩이가 세상에 나온지 48일째로 접어들었다. 10월 출산예정일을 앞두고 5월부터 나와 신랑은 강서쪽 지역위주로 산후조리원을 알아보았다. 신도림 제일여성병원 리더스 목동 라테라 목동 레피리움 벌스데이 강서 궁 등등.. 시설도 각 시설마다 차이가 있었고 가격도 꽤나 차이가 있었다. 대부분 2주기준 평균이 300~350 정도 되었고 좀 고가는 400~500정도 (코로나로 인해 안에 내부를 볼수 있는 곳이 많지는 않았으나 대신 할인을 해주는 곳들이 있었다.) 다른 지역보다 문래에 있는 조리원 (라솜, 리더스)이 가격이 저렴했는데, 그 중에서 맘카페 등 후기를 참고하여 "가성비"를 따져 최종으로 "라솜산후조리원"을 선택했다. 10월 출산 후 미리 예약해둔 라솜 산후조리원에 입소하려고 연락하니 예약해두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