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용 화장품, 바스제품을 미리 사놓을까 고민도 했었다. 좀 저렴한 제품서부터 비싼 제품까지 너무나도 다양한 아기 화장품. 내 화장품은 그냥 아무거나 쓰는데, 아기가 쓴다니 더 신중하게 고르게 된다. 결국 조리원에서 알아보기로 하고, 조리원 들어오기 전까지 하나도 구매하지 않았다. 조리원에서 추천해주는것 써야지.. 그런 단순생각? ㅎㅎ 내가 있는 조리원은 고가의 조리원은 아니었지만 화장품은 전국 신생아실에서 제일 많이 쓴다는 쁘리마쥬를 사용하고 있었다. 그럼 아기화장품으로.. 쁘리마쥬 검증된 것 아닌가? 조금만 검색해봐도 프랑스 유기농 화장품 쁘리마쥬.. 좋은건 다 알테니 ^^ 주문할까 고민하고 있던 중에, 조리원 프로그램 중 "베이비마사지" 란 프로그램이 있어 참석. 알고보니 이름만 베이비마사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