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이나 서점을 가면 특유의 책냄새와 책 넘기는 소리 그리고 앉아서 책 읽는 사람들이 정말 보기 좋은 것 같다. 내가 쉬고 있는 순간에도 끊임없이 많은 정보의 책이 쏟아지고.. 수 많은 책을 보며 과연 나는 1년에 얼마만큼의 책을 읽고 있는가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는데 예전엔 참 책도 많이 읽었다. 교보문고 등급도 플래티넘.. 하지만 최근들어 마음의 여유가 없어서 일까? 공부를 위해 구매한 각종 자격증이나 전공시험등의 서적들을 제외하면 책을 꾸준하게 읽기란 쉽지는 않은 것 같다. 그래도 서점에 오니 읽고 싶은 책도 많고, 계획을 세워서 꾸준하게 책도 읽어야 겠다고 생각했 다. 앉아서 책도 여러권 보다가 집에 오는 길에 책도 한권 사왔다. 면접 보기 전까지 시간이 많은 것은 아니지만 하루에 시간날 때 틈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