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후기 몇해전부터일까요... 점점 뮤지컬의 시장이 급속도로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최근 뮤지컬 배우들도 티비프로그램에 많이 나오고, 배우나 가수들도 뮤지컬로 많이 전향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국내에서 '들어 봤던' 뮤지컬은 해외 라이선스를 가지고 공연하는 대형 뮤지컬인, 이미 내용면에서도 흥행이 검증되었기도 하거니와 규모면에서 상당히 압도당하죠..그만큼 가격도 비싸기도 합니다. 그런데 사실 작은 대학로 소규모 뮤지컬도 알짜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지난 5월 대학로에서 뮤지컬 '빨래' 를 굉장히 재미있게 보고 아직도 빨래 ost를 흥얼거리고 있는 저랍니다. (후기 클릭!) 그리고 지난 주말, 대학로에서 이미 2011년부터 평단과 관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