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만삭 때 시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일산 베페에 갔다. 시부모님의 유모차 찬스..랄까? ㅎㅎ 사실 유모차 사러가기 전에는 어떤 유모차가 있는지도 잘 모르기도 했지만, 오이스터3을 살거라고 생각도 전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베페에 가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직접 핸들링 및 여러 기능을 비교해가며 고른 가성비 제품, 바로 오이스터3이었다. 이때 기본사은품으로 레인커버(비닐커버) + 오가닉시트 + 바퀴커버 + 휴대용유모차 까지 모두 포함이었다. 특히, 휴대용유모차까지 1+1 느낌.!! 이고 무엇보다 한번 끌어보고나서..느낀 커브링, 그리고 간단한 폴딩때문에,, 시부모님 찬스인 이때 바로 구매안할수가 없었.. ^^;; 아이 출산 10월쯤에 맞춰서 이미 도착은 했지만, 아직 많이 어리기도하고 날씨도 추워서 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