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만삭 때 시부모님과 남편과 함께 일산 베페에 갔다.
시부모님의 유모차 찬스..랄까? ㅎㅎ
사실 유모차 사러가기 전에는 어떤 유모차가 있는지도 잘 모르기도 했지만,
오이스터3을 살거라고 생각도 전혀 하지 못했다.
하지만 베페에 가서 이것저것 설명을 듣고 직접 핸들링 및 여러 기능을 비교해가며 고른 가성비 제품, 바로 오이스터3이었다.
이때 기본사은품으로 레인커버(비닐커버) + 오가닉시트 + 바퀴커버 + 휴대용유모차 까지 모두 포함이었다.
특히, 휴대용유모차까지 1+1 느낌.!! 이고
무엇보다 한번 끌어보고나서..느낀 커브링,
그리고 간단한 폴딩때문에,,
시부모님 찬스인 이때 바로 구매안할수가 없었.. ^^;;
아이 출산 10월쯤에 맞춰서 이미 도착은 했지만,
아직 많이 어리기도하고 날씨도 추워서 열어볼 염두를 하지 못하였는데
슬슬 입춘도 지나고 아기도 100일을 훌쩍넘겨 슬슬 유모차 개봉을 시작했다.
생각보다 큰 박스.
취급 및 사용상 주의사항은 기록용! ㅎㅎ
딱히 설명서를 보지 않아도 혼자서 조립하기는 어렵지 않았다.
그 말은 즉슨, 휴대용으로 접기도 편하다는 말 !! ㅎㅎ 이 오이스터 3을 구매한 이유중 하나이다.
폴딩력 굳굳!!
바람도 막고, 코로나도 막을겸
구매시 같이 온 비닐막도 씌워서 산책을 했다.
뒷바퀴의 큰 바퀴 덕일까? 흔들림이 확실히 덜하니 아기가 많이 편안해한다.
첫 유모차 개시였는데, 유모차 거부감도 없이 바로 스르륵 잠들어버리는 우리 콩콩이 ♥
그만큼 많이 편안가..ㅎㅎ
무엇보다 유모차 하단 수납공간이 커서 굳굳!!
이날은 그냥 산책겸 나가서 딱히 채워넣은것이 없지만 앞으로 이 수납장이
내짐+아가짐 까지 얼마나 많아질지 ^^;
아기가 세상을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아직은 엄마를 많이 찾으니, 이렇게 마주보기도 가능!!
간단하게 양대면 전환이 가능하다.
사실 집에서는 이렇게 마주보기로 해놓고 아기 놀게도 해주고 있다 ㅎㅎ
얼른 날씨고 따스하니 이제 아이랑 많이많이 돌아다니고 싶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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