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이기추천 JMW 토네이도 드라이기 MA6001A 머리 숱이 많은 것도 아닌데, 매일 시원찮은 낡은 드라이기로 머리를 말리는 시간이 거의 30분씩이나 걸렸습니다. 쓰기 시작한지 언제인지도 기억이 안날만큼 오래된 드라이기에 딱히 새로 사야할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 채, 하루 30분씩 매일 시간을 낭비하고 있었죠. 어느 날 친구가 우리 집에 오더니 낡은 드라이기에 불평을 하더군요. 오히려 저는 쓰던 헤어드라이기를 버릴수도 없고 어쩌랴 하고 있었는데 그 친구가 얼마 지나지 않아 정말 '필요했던' 터보 헤어드라이기를 선물 받았습니다. 그런데 정말 신세계 !!! 왜 진작 드라이기를 바꾸지 않았을까 너무나도 후회스러웠어요. 이처럼 매일 머리 말리는데 시간을 오랫동안 소요하시는 분들에게 정말 추천하고 싶은 헤어 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