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영화 추천] 인터스텔라(2014) 스포 없는 솔직 후기 (+ 과학적 상식, 이론 정리)

[영화] 인터스텔라(Interstellar, 2014) 스포 없는 솔직 후기 (+ 과학적 상식 정리)

스포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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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스텔라 (2014)

Interstellar 

7.9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매튜 매커너히, 앤 해서웨이, 마이클 케인, 제시카 차스테인, 케이시 애플렉

정보

SF | 미국 | 169 분 | 2014-11-06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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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인터스텔라 출연진 >

< 영화  인터스텔라 예고 동영상 >

< 영화  인터스텔라 스포 없는 솔직 감상평> 

인터스텔라(Interstellar)는 2014년에 공개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SF 영화입니다.

크리스퍼 놀란 감독은 인셉션과 배트맨 감독으로 유명세를 탔었죠. 인셉션이 워낙 흥행했었기에

이 영화 역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으며 14년 11월 6일에 한국에서 개봉을 하였습니다.

저 역시 인터스텔라 영화 개봉만을 손꼽아 기대했습니다.

장르는 미스테리와 SF ! 과학과 사랑이야기로 3시간 이라는 긴 런닝타임이..

하지만, 컨디션에 따라서, 혹은 영화보는 관람객의 이해도의 따라서 지루해질지 아닐지가 결정됩니다.

초반부터 영화 평점이 9점 중반대로 개봉하는 영화는 적지 않은데..

이 영화는 개봉된지 삼일째 네티즌 평점이 무려 9.44 전문가 평점이 7.5점이나 됩니다.

우선 인터스텔라(Interstellar) 의 뜻은 항성 간의, 별과 별 사이라는 뜻입니다.

일단 쿠퍼 역을 맡은 매튜 맥커너히의 연기가 너무 좋았습니다. 

앤 해서웨이 역시 오랜만에 스크린에서 보니 반갑더라구요. 

물론 다른 배우들도 워낙 짱짱하고 유명한 배우들로 영화를 구성하였습니다.

이와 비슷한 영화라고 불리느 '그래비티'는 우주에서의 고요함과 적막함을 느끼고 뭔가 삶을 위해 노력하는 내용입니다. 

그래비티는 간략히 정리하면 주인공이 우주정거장 고치러가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일로 딱 한정된 이야기니까 

인간과학 수준의 범위 내에 확실하게 존재하기 때문에 좀 더 짜임새 있으면서도 영상적 디테일을 지킬수 있었던것같다고 생각합니다.

인터스텔라는 그래비티보다 스케일은 훨씬 크지만 그 과정에서 아직 인간이 완전히 밝혀내지 못한 부분들에 대한 이야기가 포함되면서 

몇가지 가정과 극적 우연들이 곁들여지기때문에 조금은 호불호가 갈릴수있을것 같습니다.

멋진 장면들과 긴장감있는 진행, 한번 본 친구도 인터스텔라 다시 보고 싶다 할 정도로 매력적인 영화였습니다.

개연성이 부족한 부분이 약간 있는거 같기도 하지만, 반전의 묘미도 있고, 감독의 상상력으로 작품의 우수함에 빠르게 빠져들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제작 감독의 다크나이트:라이즈 보다는 괜찮았고 

인셉션이랑 비슷한 완성도라고 느꼈습니다.

동일 장르의 영화를 꼽으면 그래비티 보다 완성도가 더 높은 영화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또 놀라운점은.. 군용로봇 타스가 사람이 직접 연기했다는 사실은... 또한번의 반전 ..

그리고 아이맥스(IMAX) 영화관의 큰 스크린으로 보시면 더 실감이 나실듯 합니다.

+ 공대생들은 더 재미있게 보았을거 같고, 문과생들 중에 배경지식이 부족하신 분들은 

약간의 과학적 지식이 있으면 영화를 보는 재미가 더 할 것으로 보입니다.

대략적으로 상대성이론, 블랙홀, 웜홀 정도의 지식.

개인적인 평점 : 10점만점에 9점.

< 인터스텔라 영화 관련 배경지식 쌓기>

웜홀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57&contents_id=9879 

블랙홀 :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116&contents_id=5220

< 인터스텔라 상대성 이론 설명 동영상 >

< 영화 인터스텔라 명대사 >

사랑은 시공간을 초월햐는 우리가 할수있는 유일한 것 

우리는 답을 찾을 거야 언제나 그랬듯이.. 

아빠는 늘 우리 곁에 있었어! 

유레카 (Eureka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