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더위를 화끈하게 날리는 "끝까지 간다" 영화 리뷰.

영화 : 끝까지 간다 ( A Hard Day, 2014) 리뷰.

< 동영상 예고편 >

< 출연 배우 >

< 영상 스틸컷 >

(스틸컷 출처 : 네이버 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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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영화는 평이 좋았는데, 막상 예고편을 보니,,, 아 이거 뻔한 스토리겠거니 하고 그냥 넘긴적이 있다.

예고편 보니 그냥 삼류영화 삘나고, 뭔가 그냥 끝까지 추격을 해서 뭐 한다는 내용인가? 이렇게만 생각했다.

오늘 영화관에 상당히 많은 인파가 몰렸고, 끝까지 간다를 관람하였는데, 보기전과 본 후 나의 생각이 달라졌다.

정말 이 영화를 잘 봤다고 생각이 되었으며, 이선균 자체도 정말 캐릭터가 잘 맞아 떨어지며 연기를 잘했고, 매 순간순간 긴장감 

있는 액션과 부족하지 않은 스토리와 상황전개로 관람시간이 지루하거나 길게 느껴지지 않았다. 

보통 범죄,액션,스릴러 장르는 범죄자나 주인공을 난처하게 만드는 등장인물을 숨겨놓고 제일 뒷쪽에 공개 시키곤 하는데,,

이 영화는 중간부 부터 협박하는 사람을 노출시켰음에도 불구하고 긴장감 있는 전개가 진행된다.

최근 이런 범죄,액션,스릴러 같은 장르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한번 쯤 추천해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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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생각하는 명대사로는

박창민 : 사람 죽이고도 지낼만해요?, 궁금한게 많아지면 수명이 짧아져요. 너도 놀랐냐? 나도 놀랐다.

장례지도사 : 효자야~ 효자

고건수 : 쏠거야? 쏘지 않을거면 이 총 치워라 십팔색히야! 안먹어 이 c 팔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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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개봉 영화를 많이 봤는데, 이 영화들을 관람 후 나의 별점 대로 추천을 하자면..

엑스맨 > 끝까지 간다 > 우는 남자 > 말레피센트 이렇게 되겠다. 

끝까지 간다 영화는 10점만점에 8점을 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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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2014)

A Hard Day 

8.7

감독

김성훈

출연

이선균, 조진웅, 신정근, 정만식, 신동미

정보

범죄, 액션 | 한국 | 111 분 | 2014-05-29

글쓴이 평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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