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짭쪼롬 + 쫀득 + 쫄깃한 스벅 소시지롤 추천~!

 

Starbucks

스타벅스 소시지롤

 

 

스타벅스에서 커피를 굉장히 자주 먹는 저이지만, 사실 스타벅스 디저트 & 빵류는 자주 먹는 편은 아닙니다.

스타벅스에서 빵류를 먹을 때면 제가 주로 주문하는 빵이 있는데, 약간 출출할 때 하나 시켜서 먹기 적당한 쫄깃 소시지 롤입니다.

 

 

 

:: 스타벅스 소시지롤 ::

 

가격 : 3,300원

열량 : 264 Kcal

 

주문하면 약간 데워서 나오는데 커팅 말로 한입에 적당하게 잘라서 먹습니다.

빵이 일반 빵이 아니라 '베이글 빵'이라 자르기가 생각보다는 쉽진 않습니다.

 

따뜻할 때 먹어야 맛있으므로 주문하고 바로 드시길 추천합니다!!

 

 

쫄깃한 베이글 빵이 허브가 함유된 소시지를 감싸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와 닭고기으로 만들어진 고급 소시지는 일반 소시지보다 훨씬 허브맛이 강합니다.

짭쪼롬하지만 '짜다'라고 느껴지지 않고 겉의 쫄깃한 베이글 빵의 식감과 굉장히 잘 어울립니다.

 

 

 

 이 소시지롤을 찾는 이유..라고 하면,

 

첫째, 맛있습니다.

스타벅스에서는 단 디저트 음식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이 소시지롤은 짭쪼롬하니 약간은 다른 빵류보다도 차별화가 되죠. 

 왠만한 프랜차이저 소시지 빵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일반 소시지롤보다 더 고급지고 쫄깃합니다.

 

둘째, 저렴합니다.

가격이 착합니다. 왠만한 디저트가 5천원을 넘는데 반해 이 소시지롤은 3,300원으로 거의 제일 저렴한 축에 속합니다.

싸다고 싸구려 아닙니다.

 

 

 

제가 이 메뉴를 처음 먹기 시작한게 한 2-3년 전인 것 같은데, 정말 스타벅스에서 꾸준히 나오는 메뉴입니다.

한끼 대용으로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