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 (w/o 휘핑) + 스타벅스 머그리드 수령

 

Starbucks

15년 가을 음료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 후기

 

 

 

 

스타벅스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 (without휘핑)

 

<휘핑 없는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

Tall 기준 - 320kcal (355ml ), 5800원

평소 '오늘의 커피'를 즐기는데 가끔 라떼나 모카류를 종종 마십니다. 

올 가을 스벅의 신메뉴,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를 휘핑없이 주문해보았습니다. 

무엇보다 다크 초콜릿의 진한 맛이 느껴집니다. 

기존 카페모카보다 달지 않고 쌉쌀한 코코아의 맛이라 드리즐 초코맛이 오히려 강하게 느껴졌습니다. 

한줄요약 : 너무 달지 않고 과테말라의 본연의 커피맛도 놓치지 않아 달콤 쌉싸름한 맛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스타벅스 머그리드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만 주문하려고 했었는데.. 역시나 신제품 이벤트 중이었습니다. 

신제품 (과테말라 다크 트러플 모카, 다크 카라멜 라떼, 다크 카라멜 프라푸치노) 포함하여 15,000원 이상 구매하면

  머그리드를 주는 이벤트가 진행중이라길래, 냉큼 평소에 사려고 했던 스타벅스 비아를 집었습니다. (비아 12,800원/12pcs)

 

 

친구가 머드리그를 쓰는걸 보고 저런거 있으면 좋겠다 싶었는데..

그렇다고 머그리드를 돈주고 사기는 또 애매해서 눈독만 들이고 있었는데, 이런 '증정' 이벤트가 있을때 놓칠수가 없었습니다. 

 

 

<스타벅스 머그리드 윗면 / 뒷면>

스타벅스 고유의 녹색의 머그리드는 직경 12센치로 대부분 모든 머그컵을 커버할 수 있는 사이즈입니다. 

윗면 표면에는 마치 나뭇잎 형상인데 무엇보다 지문자국도 남지 않고 오염에 강할 것같아 좋았습니다. 

 

앙증맞게 섬세하게 로고가 그려져 있는 스타벅스 컵 모양 형상이 바로 손잡이입니다. 

그리고 안족에 코팅이 되어 있는지, 컵에 올려 놓았을 때 미끄러지지 않고 컵 위에 고정이 됩니다. 

스타벅스 머그리드라고.. 스타벅스 컵이랑 아주 짝꿍처럼 잘 어울립니다. 

저희 집 머그컵은 스타벅스 컵이 아닌데, 머그리드 덕에 스타벅스 머그컵도 희망구매목록에 추가되었습니다.

선착순으로 증정한다니, 머그리드 매진 전에~ 

가을과 어울리는 달달한 스벅 커피와 함께 머그리드도 수령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