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오신 친척들이 이제 돌아가신다고 하셔서 아쉬운 이별의 시간..
친척들 오신 이후로 같이 식사도 여러번 하고
엄마가 웃찾사 사연을 보냈는데 우연하게 사연이 당첨되어서 방송국 촬영하는 것을 친척들과 함께 볼 수 있게 되었다.
부모님이 시간내셔서 같이 남이섬 여행도 가시고 ㅎㅎ 친척들과 1박을 하고 오려했으나.. 친척 몸이 안 좋은관계로 집으로 돌아왔음.
저도 한번 못타본? 이런 기구도 친척동생들을 태워줬다능?? ㅎㅎ 사진으론 엄청 재밋어 보인다
친척들 오셔서... 고기를 좋아해서 한우는 엄청 자주 먹었다는... 다른 음식들도 많이 먹었지만..
고기에다가 술도 한잔 하고 나서 같이 노래방도 가고!!
애들이 노래방이 처음이라서 그래도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간듯?!
한달동안 한국머무르면서 짧으면 짧고 길면 길었던 시간인데 자주 못봐서 아쉽기도 하고..
앞으로 그래도 2년 이후에나 다시 올텐데 자주는 보지 못해서 헤어지는 순간이 아쉬웠다.
하지만 다들 비지니스석 타고 귀국하는건.. 부럽..ㅠ
아!! 그리고 아버지가 건설기계협회 이사로 취임하셨음!!
좋은 소식이라서 나도 덩달아 기분이 좋다.
첫 무역회사 직장을 그만두시고 각종 건설중장비 임대업을 30년 동안 하셨는데
일하시면서 상대 업체가 부도나서 돈도 많이 못받고 법원에 들락날락 하시면서 고심하시던 모습이 기억나고
기사들 임금 문제 때문에 힘드셨어도 항상 기일넘기지 않고 지급해주시는 모습을 보면 아빠는 정직하고 신뢰를 중시했던거 같다.
그래도 아빠는 주변에 아는 사람들도 많으시고
여러사람들과 술마실 때나 하시는 모습을 지켜보면 천상 사업체질이 맞으신듯!!
앞으로 사업도 더욱 번창하시고 운동하는 것도 지금 보다 더 해서 건강을 더 집중했으면!!
그리고 우선 나는 앞으로 더욱 일찍 일어나서 하루를 알차게 사는것을 목표로
매일 새벽 5-6시 사이에는 일어나서 하루 일정 체크하고 보다 더 부지런히 살아야겠다
물론 공부도 중요하지만 건강도 챙기려고 최근에 운동할 곳을 모색중?
최근 아트클라이밍장이 있어서 종로5가쪽에가서 상담을 받고 왔는데,
뭔가 그냥 운동 보다 색다른거 같기도 하고? 교육비 포함하면 한달에 15만원이라는데
회원들 운동시작 후 이주일간은 손에 힘없어서 와도 20-30분을 메달리지 못한다는 말을 듣고... 고민중
그냥 바디스타에서 헬스나 다닐까? 하는 고민이 드는 밤.
어서 자고 내일 새벽에 일어나야지!
아 곧 즐거운 월요일 아침이다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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