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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틀 무렵
품 안에서 작은 움직임이 꼼지락꼼지락 느껴진다.
살짝 눈을 떠보니
요 작은 생명체가
아둥바둥 팔다리를 움직이고 있다.
잠결에 너를 느끼는 이순간
세상에 너와 나 단둘만 존재하는 느낌
아,
행복하다.
황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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